"야권 통합은 국민의 요구"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탈당파 등 야권 진보진영이 오는 13일
합당하기로 결정했다고 MBN이 9일 보도했다.
MBN에 따르면,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와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 등은 최근 3당 합당에 합의했다.
진보진영의 한 인사는 "야권 통합이 국민의 요구라는 점에 인식을 함께 하고
합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들 정당은 고 전태일 열사 41주기인 오는 13일 공식적으로 합당
선언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고 MBN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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