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녹조현상의 근본 원인’에 대해 황인철 팀장은 “4대강 사업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8개 보가 긴 강을 8토막 냈고 강물의 흐름이 끊겨서 8개의 거대한 호수가 된 셈”이라면서
“실제로 현장에 가 보면 낙동강에는 거의 물이 흐르지 않고 정체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김좌관 교수는 녹조현상의 해결책으로 “(보)수문은 상시개방을 해서 물의 흐름을 만들어 주어야할 것”이라며
“강이 흐름이 있을 경우는 녹조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 4대강에 있는 보의 수문을 완전개방해서 강을 강답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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