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야권연대 전략지역'인 광주 서구을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벌어지기 직전인 지난달 28일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쪽에서 불법선거운동에다 이를 제지하자 폭행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50대 후반 또는 60대 초반의 남성(운전면허증 주소지는 서울)이 지난달 28일 오후 8시40분~9시 사이 상무2동 운천저수지 인근 ㅁ음식점에서 이정현 후보를 알리는 신문기사를 복사해 배포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통합진보당 당원이 이를 제지하고 증거물을 확보해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고 기다리는 동안 이 남성이 주먹으로 겨드랑이 밑 갈비뼈를 주먹으로 가격해 갈비뼈 5대가 부러지는 전치 6주의 중상의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http://www.vop.co.kr/A00000490775.html

Posted by 고리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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