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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의 윙어 발렌시아는 나니, 안데르손 그리고 치차리토와 함께 퍼거슨 감독의 올여름 방출리스트에 이름을 올렷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는 이번시즌 그들이 내린 결정들로 인해 피해를 볼일은 절대 없을것이다. 그들의 이적 정책은 흠 잡을데없으며 그들의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15점앞선 선두를 달리며 그 어느 감독보다도 안전한 상태이고 선수들은 피치 안과 빆에서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맨체스터유나이티는 힘든결정을-어쩌면 위험을 무릅써야할 결정들을 내려야할것이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나니, 안데르손, 치차리토와 안드레스 린데가르트는 현재 선발경쟁에 어려움을 겪고있으며 최근 구단이지고있는 어마어마한양의 부채를 갚기위해서 팀을 떠나야만 할것이다.

 

맨체스터유나이티는 최근 반페르시와 윌프리드 자하를 영입하기위해 과도한 영입경쟁에서 승리해야만했고 그결과 두선수를 영입하기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야만했다. 반페르시는 현재 292000파운드 (한화 약5억)의 주급을 받고있으며 
윌프리드 자하의 영입에는 20m파운드(한화 약 338억)의 이적료가 들었다. 그결과 그들이 여름에 쓸수잇는 이적자금이 줄어들었고 줄어든 이적자금을 보충하기위해 몇몇 선수들을 판매해야만 할것이다.

 

최근 골닷컴이 밝힌바에따르면 안데르손은 현제 남아메리카 여러클럽들에 관심을 받고있으며 치차리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발렌시아에게서 관심을 받고있다.


원본기사
http://www.goal.com/en/news/9/england/2013/03/25/3851350/valencia-tops-manchester-united-exit-list-ahead-of-60m

Posted by 고리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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