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인터넷 방송에서 일본군위안부를 '창녀'에 비유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최근 모든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김구라(본명 김현동·42)가 같은 해 미국 현지에서 주한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효순·미선양을 추모하는 시위에 참가했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구라가 인터넷 방송시절 상식 밖의 막말은 했어도 지상파 방송에서는 큰 실수를 하지 않았고, 때론 사회 부조리에 대해 거침 없이 직언을 쏟아낸 개념 있는 방송인이었다"며 김구라 동정론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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